sadsdd

ghkrdls





Our News

2018. 4. 10.

세계건설기계 박람회 참관 : 건설기계의 트렌드를 읽다….

2018년은 우리 이엑스티에게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이다.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민간공사 수주에만 국한되있던 실적 등을 글로벌 시장과 공공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

건설공사의 글로벌 시장은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환경 등을 고려한 공법 및 건설장비의 사용이 고려되어야한다. 이렇듯 건설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읽기 위하여 우리는 3.26 ~ 3.29에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건설기계 박람회(BIG5 HEAVY)의 참관하였다. BIG5 HEAVY 박람회는 35년간 국제 건설기계 및 장비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33여개국에서 총 397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로 두바이 건설시장에 적용가능한 다양한 건설기계 및 장비들이 소개되었다. 전시분야는 Middle east concrete, PMV LIVE, Mining & Quarying, Foundation & Geotechnical, Load Construction 등 5가지로 분류 되었다. 그 중 당사는 Foundation & Geotechnical 분야에 가장 큰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다.





Foundation & Geotechnical 분야에 가장 많은 전시가 된 품목은 에어해머(T4) 였다. 에어해머(T4)는 PHC파일의 프리보링 시공시 암 천공을 위하여 사용되는 기술로서 이에 대한 새로운 비트 등의 전시가 주를 이루었다.






당사가 주목할만한 기술들에 대한 전시도 다수 있었다. 백호우, 도저와 같은 중장비 설비에 부착하는 어태치먼트들은 기초 지반 분야에 폭 넓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공정의 단순화를 위한 어태치먼트들의 조합 및 사용은 공기 단축, 시공성 등의 개선에 우수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불확실성이 높은 지반의 특성을 시공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품질관리 장치와 이를 포함한 소형장비들의 설치 등에 대한 기계 설비도 주목할 만한 기술이였다.











이번 박람회의 참여는 최신 건설기계 및 장비의 트렌드를 읽는데 좋은 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당사 기술력 증진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와같이 다양한 기술 전시회 및 박람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는 혁신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이엑스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내기자 : 문재성 책임연구원
munjs@extpile.co.kr

2018. 4. 3.

'2018 제4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건설대상 2년연속상 수상


2018년 3월 30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림통상자원부와 환경부 등에서 후원하는 '2018 제4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1. 다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수상자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영예로운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머니투데이의 정희경 전무와 윤병훈 전무, 최순영 동국대학교 교수 등을 비롯해 140여명의 수상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2.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꽉 찬 시상식 행사장 모습]

시상을 담당한 정희경 머니투데이 전무는 인사말에서 "정치적 여건이 바뀌듯이 한국 경제도 늘 도전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을 포함해 여기 모인 중견·중소기업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고안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데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4차 산업혁명에 발을 맞춰가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기업들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3.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머니투데이 정희경 전무]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술혁신대상’, ‘친환경대상’, ‘교육대상’, ‘브랜드대상’ 등 24개 분야에서 64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중 EXT는 2015년 ‘신기술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첫 스타트를 끊었고, 2017년에는 ‘건설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2018년에는 ‘건설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며 그 영예를 안았다.


[사진4. 수상후 사진을 찍고 있는 머니투데이 정희경전무와 EXT 한거남 상무]

EXT에서는 경영소통본부 한거남 상무가 당일 행사 일정에 참석하여 대리수상하였다.

영예로운 건설대상을 2년 연속상으로 수상하며, 건설분야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EXT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기대하며 내년에도 좋은 소식으로 수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사내기자 최수빈 (choisb@extpile.co.kr)

2018. 4. 2.

도로구간 블록식보강토옹벽 하부 PF공법 적용에 대한 고찰

“토목분야에 대한 PF공법 설계사례”

1. 개요
본 과업은 미개통 상태인 도로를 4차로로 건설하여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04년 12월 시행 완료한 ㅇㅇ5호선 도로건설공사 실시설계를 토대로 현재의 관계법령 및 시방기준 제반 설계기준 등에 적합하게 재설계를 실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과업의 도로는 전구간이 성토구간으로 연장 1.2km, 폭 17.5m(왕복4차선)이며, 대부분의 도로측면이 블록식 보강토 옹벽으로 계획되어 있다.
   본 검토에서는 과업구간의 도로노선 중 연약지반상에 축조되는 보강토옹벽에 대하여 규모별 하중강도에 따라 비탈면 활동안정성 검토를 수행하여 급격한 흙쌓기로 인한 지반파괴 및 원지반 활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계획 시설물의 쌓기비탈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PF공법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2. 구조물 및 지반현황
   과업구간의 보강토옹벽 현황은 아래와 같다. 보강토 옹벽의 최대 높이는 7.3m 이며, 옹벽의 전체연장은 891m로 계획되었다. 보강토옹벽 하부지반의 상부 연약한 퇴적층은 주로 ML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간에 따라 하부에는 실트질 모래, 자갈, 풍화토, 기반암(풍화암, 연암) 순서로 분포되어있다.



[그림1. 보강토옹벽 현황]


3. PF공법 적용성 검토
본구간의 보강토 옹벽의 경우 옹벽시공을 위해 하부 연약점토층이 목표압밀도에 도달 한 후 도로 노체를 일부제거하고 잡석치환을 통해 하부지반을 안정화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연약지반상에 축조되는 옹벽구조물의 기초지반처리에 천층치환공법을 적용할 경우 장기침하에 대한 제어가 어려워 블록구간의 부등침하 및 균열이 발생될 수 있어, 블록의 이격 및 단차 진행을 초래한다. 이러한 지반변형에 의한 흙 입자의 소성화로 상부 블록하중 및 성토하중에 대한 활동저항성 확보가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본 검토에서는 성토하중에 의한 지반변형을 제어하여 지반의 전단강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성토하중 재하시 하중전이에 대한 사면활동파괴를 방지할 수 있는 있으며, 지중응력분포 원리를 고려한 경제적인 변단면 구근체로 복합지반을 형성하여 지반의 지지력확보 및 하부지반의 침하량 제어가 용이한 PF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안정성측면에서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3.1 설계하중 산정
(1) 개 요
상기에서 언급한 블록의 자중을 고려한 설계하중을 재산정을 위해 시공이력을 고려한 유한요소 해석을 수행하였다. 본 해석을 위해 지반의 탄소성 거동과 실제 구조물의 시공단계를 고려할 수 있는 Midas-gts(2D)를 사용하였다. 보강토옹벽의 시공조건을 감안하여 선재하성토에 의한 하부연약층의 강도증가율을 고려하였으며, 설계지반정수는 연약지반 및 보강토옹벽 계산서를 참조하였다. 그리고 보강토옹벽 높이를 고려하여 하중조건측면에서 가장 불리한 0+780 단면을 대표검토단면으로 선정하였다.
(2) 검토조건
2단계 성토(방치포함)에 대한 강도증가를 고려하였으며, 목표압밀도에 도달한 시점을 초기조건으로 가정하여 시공이력에 따른 수치해석을 수행하였으며, 단면 모델링 및 초기조건은 아래와 같다.



[그림2. 모델링 및 초기화]

(3) 검토결과
블록구간 하부지반에서 국부적인 응력집중이 발생하였으며 발생연직응력은 보강토체 구간 대비 대략 20%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PF보강 후 블록구간 안정성 검토시 기존 설계하중 대비 20% 할증하여 설계하중을 적용하였다.



[그림3. 옹벽하부 연직응력 검토결과]

4. PF보강시 안정성 검토
(1) PF공법 적용 개념도
수치해석에 의해 재산정된 설계하중을 고려하여 소요착저층 심도를 결정하였으며, PF구근체로 보강된 단면형상은 아래 그림과 같다.



[그림4. PF보강 개념도]

(2) 검토방법
① 사면원호활동해석
midas GTS NX에서는 사면 안정해석법으로 다음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강도 감소법 (Strength Reduction Method: SRM): 비선형 유한요소법과 연동된 강도 감소법

- 한계평형법에 근거한 응력해석법 (Stress Analysis Method: SAM): 비선형 유한요소 해석 법과 한계평형이론(limit equilibrium theory)을 기초로한 방법

(3) 검토항목 및 설계기준



(4) 관용법에 의한 안정성 검토결과
① 블록구간
- 복합지반 설계법 적용 ( 검토단면 : STA. 0+780)


블록구간에 대한 기초안정성 검토결과 치환율 44%적용시 지지력, 침하량, 압축응력에 대하여 기준안전율을 확보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5) 수치해석에 의한 설계유효성 검증
① 해석모델



[그림5. 해석모델]

② 시공순서



[그림6. 시공순서 모델링]

③ 검토결과

• 응력-변형해석 해석결과

응력변형해석 결과 블록구간의 연직변위는 3.4m, 도로포장구간의 연직변위는 16.1m로 허용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강토옹벽의 전도에 대한 허용수평변위는 일반적으로 시공경험에 의한 경험수치인 0.03H일 경우 구조적으로 안전한 상태로 평가되고 있다. 본 구조물의 경우 옹벽높이에 대한 최대허용 수평변위는 219mm(H=7.3m)로 확인되었으며, 전면벽체에 발생되는 수평변위는 3.3mm로 검토되어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된다. 응력변형해석에 기반한 소성영역을 확인한 결과 블록구간 저면부에 국부적으로 소성영역이 집중되어 있으나 전면측으로 소성영역의 확장은 나타나지 않아 사면의 진행성파괴가능성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7. 응력변형해석 결과]

• 사면원호활동 해석결과

지층형상, 파괴원 가정 등에 대한 보완을 위해 한계평형해석과 강도감소법에 의한 사면검토를 병행하였다. PF보강시 사면원호활동에 대한 안정성검토결과 기준안전율 이상을 확보하여 안전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강도감소법에 의한 해석과 한계평형 해석에 의한 안전율은 다소 차이가 나타나지만 기준 안전율에 대한 안정성 판정에는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8. 사면활동해석 결과]

5. 결론
본 검토에서는 연약지반상에 축조된 블록식 보강토옹벽에 대한 기존 피해사례를 분석하여 공학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고려한 비탈면 안전검토를 수행하였다. 기존 토목현장에서는 블록식 옹벽하부에 지반조건에 대한 상세한 고려 없이 잡석치환공법을 획일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연약지반상에 보강토옹벽이 축조된 다수의 현장에서는 완공 후 블록구간의 단차 및 이격의 발생으로 붕괴사고가 빈발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보강토옹벽의 블록구간 및 배면토하부 기초지반에 PF공법을 적용하여 안정성 확보여부를 검토하였다.

PF공법은 지중응력분포 원리를 고려한 경제적인 변단면 구근체로 복합지반을 형성하여, 지반의 지지력확보 및 하부지반의 침하량 제어가 용이하고, 상부하중 및 지반조건에 따라 소요심도까지 구근체를 관입하게 되므로 직립옹벽 구조체에 적용될 경우 성토하중에 의한 옹벽하부지반의 변형을 억제하여 지반의 전단강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성토하중 재하시 하중전이에 대한 사면활동파괴를 방지할 수 있다. 본 검토에서 PF공법을 적용한 블록식 보강토옹벽의 기초안정성 평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수치해석을 통해 블록구간 하부지반에서 국부적인 응력집중이 발생을 확인하였으며, 발생연직 응력은 보강토체 구간 대비 대략 20%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PF보강 후 블록구간 안정성 검토시 기존 설계하중 대비 20% 할증하여 설계하중을 적용하였다.

• 관용법에 의한 블록구간의 기초안정성 검토결과 치환율 44%적용시 지지력, 침하량, 압축응력에 대하여 허용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 MIDAS GTS를 활용하여 시공이력을 고려한 응력변형해석을 통해 PF공법의 설계유효성을 검증하였다. 해석결과 블록구간 및 도로포장구간의 발생연직변위는 허용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수평변위에 대한 검토결과 보강토옹벽의 전도에 대한 허용수평변위를 만족하여 직립옹벽의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 진행성 파괴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응력변형해석에 기반한 지반의 소성영역 분포를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블록구간 저면부에 국부적으로 소성영역이 집중되어 있으나 전면측으로 소성영역의 확장은 나타나지 않아 사면의 진행성파괴가능성은 미미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유한요소 해석에 의한 사면원호활동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지층형상, 파괴원 가정 등에 대한 보완을 위해 한계평형해석과 강도감소법에 의한 사면검토를 병행하였다. PF보강시 사면원호활동에 대한 안정성검토결과 기준안전율 이상을 확보하여 안전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강도감소법에 의한 해석과 한계평형 해석에 의한 안전율은 다소 차이가 나타나지만 기준 안전율에 대한 안정성 판정에는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내기자 유동주(yoodj@extpile.co.kr)














도시재생사업에 적용된 SAP(Screw Anchor Pile)

“서울시 시민생활사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中 SAP 공사”

2017년 1월 구조사인 ‘서울구조’로 부터 “시민생활사박물관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프로젝트 정보를 입수하여 진행하였다.

서울시의 시민생활사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연면적 6920㎡)로, 근현대 이후 우리 이웃의 삶의 흔적을 느낄 수 있도록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생활사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문화시설 신규부지 확보가 어려워 대안으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도시재생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시민생활사박물관 리모델링 공사 개요]

당 프로젝트는 기존 건물과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건축물을 완성하고자 하는 의도를 지니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초(Foundation)와 상부구조물에 구조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기초보강 공사를 위해서는 협소한 구역이나 실내에서의 장비 시공성과 노후된 건물을 보강하기 위한 품질관리 역량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당사의 소구경 강관말뚝인 SAP 공법에 적용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현장 전경]

프로젝트 자료를 입수하고 검토한 결과, 기존 건물을 활용하기 위한 기초보강 구간과 신규 건물을 설립하기 위한 기초신설 구간이 구분되어 있었다. 지반의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지표면 아래 약 9.0m~12.0m에서 풍화암층이 발견되었고 상부는 매립층, 퇴적층, 풍화토층로 이루어져 있었다.

기존설계 도면과 지반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설계를 진행하면서 신설구간은 일반적인 파일시공과 같이 두부정리로 마무리하고, 보강구간은 SAP 시공 후 기존 기초와의 결합을 위해 기초 Footing을 증타하거나 Plate를 활용하여 기둥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았다. 당사는 기초보강이나 리모델링을 공사에 대하여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계 및 시공에 대하여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기둥결합안 및 콘크리트 증타안]

이러한 컨셉으로 구조사와 함께 설계를 진행하였고, 2017년 초부터 말까지 지속되었다. 2017년 4월부터는 건축사인 ‘서재건축사사무소’와 설계금액 및 수량의 적정성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이후 발주처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신기술공법에 대한 협약을 무리없이 진행하면서 단가에 대한 조정 또한 이루어졌다. 설계 도중 일부구간 기초형식이 변경되어 SAP 시공수량이 감소된 점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큰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2017년 말에 착공이 예정되었으나, 현장내 폐기물 처리 등의 이슈사항으로 투입일정이 조금 지연되어 2017년 11월에 K.O.M을 착수하였고 2018년 1월에 시공사인 ‘제이앤이건설’과 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후엔 시공사와 여러차례 미팅을 진행하였고, 수시로 현장 조사를 하며 설계된 사항을 원활히 시공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자 했다.

[현장 조사]

현장조사 결과 기존 설계도서와 상이한 점이 상당히 많았다. 모든 기둥에 지중보가 연결되어 있었으며 지상1층 바닥 하부에는 PIT층이 존재하였고, 1970년대에 완공된 건물로 오랜시간이 흐르면서 지하1층 바닥 하부의 토사는 유실 혹은 침하되어 슬라브가 떠있는 형태가 되어있었다. 추가적으로 기둥의 독립기초는 내림기초 형식으로 사전에 파악했던 것보다 더 깊은 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재 검수 및 착공 현장]

이러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되면서 SAP 배치와 기존 기초 결합안 등이 현장상황에 맞춰 최적화되도록 전반적으로 수정되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현장여건에 따라 ‘기둥결합’ 타입을 적용하기에는 기존 건물 간섭과 철거 물량의 증가가 우려되어 ‘Footing 증타’ 방식의 기초 결합안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구조설계를 진행하였고, 지붕보 및 벽체의 간섭을 피하기 위하여 SAP 배치를 조정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설계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실내 철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SAP를 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실내 터파기 작업]

이러한 환경에서 공기지연을 방지하고자 하는 시공사의 요청에 따라 SAP 자재를 선반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매일매일 현장의 특이사항을 파악하여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구조설계가 진행하면서 바로 도면을 작성한 후 바로 현장 시공에 적용하는 상황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공 중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곧바로 공기지연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외구간 SAP 시공]

이렇듯 시민생활사박물관에 대한 SAP 공사는 현재 실외 신설기초 구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중에는 SAP의 시공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계획하였던 기초결합안이 변경되면서 새로운 타입에 대한 구조설계 작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동시에 시공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지만, 전체 공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특히 실내 보강구간 작업시 난공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장의 SAP시공관계자 분들의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품질과 공기면에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 프로젝트는 SAP 공법이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충분히 다각적으로 일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그 의미가 있으며, 향후 SAP 공법이 또 다른 분야와 융합되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좋은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남아있는 SAP 시공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발주처 및 시공사로부터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하겠다.

사내기자 박휴삼 (parkhs@extpile.co.kr)

2018. 3. 21.

서울-문산 고속도로 토목구조물 PF기초 적용 사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토목구조물 PF기초 적용 사례 >

“PF공법은 중저층 구조물 기초에 특화되어있는 공법이다” 최근 건축분야에서 각광 받고있는 PF기초의 평가 문구이다. 과연 정답일까? 기초분야는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지반에 맞는 공법이 채택되어 널리 사용하고있다. 그렇다면 PF공법은 건축에 국한하여 적용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건축,토목,플랜트외 다수의 공종에 널리 쓰여지고있다.

금번 기사에서 다룰부분은 도로분야 토목구조물 기초부분에 관한 내용으로 서울-문산고속도로 현장의 PF공법 적용사례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고양 덕양에서 파주 문산을 잇는 총 35.2km구간으로 2016년 착공하여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 서울-문산고속도로 노선도 >



< 서울-문산고속도로 공구분할 >

PF공법 적용 진행공구는 3공구(GS건설)와4공구(대우건설)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서울-문산 고속도로 3공구의 경우 GS건설 지반팀과의 지속적인 기초설계 협의를 거쳐 당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총연장 11km 구간내에 토목구조물 기초 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배수관8개소 / 통로박스4개소 / 수로박스4개소 하부기초를 형성하는 공정으로 진행되었고 소요지내력은 15~20tonf/m2 으로 설계, 시공되었다.


 
<구조물 및 PF적용 종단면도>





<PF시공 및 구조물 설치>

기존 토목현장, 특히 도로공사현장에서는 지반개량관련 토목 전용지반 개량공법 (ex, DCM공법)등을 사용해왔다고 볼수있다, 일반적으로 토목개량공법은 고화재 과다사용 및 그에따른 환경 문제등도 꾸준히 제기되왔던 사항이며, 대형장비 사용으로 시공성 및 효율이 좋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시공사인 GS건설은 침하에 대해 하자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던중 당사와의 기초 컨설팅을 통하여 PF공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도로현장에서의 PF공법의 특징은 침하억제 설계에 따른 품질관리 및 시공성 향상에 있다고 볼수있다. 자체 개발한 바인더스(Bindearth/친환경 고화재)를 사용하여 강도 및 지내력을 확보하고 소형화장비를 활용하여 구간별 이동,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다, 도로공사 특성상 공사구간이 분할되었고 대형장비의 접근이 용이치않은게 사실이다, 이에 PF공법을 적용하여 시공성 향상 및 공기단축을 실현하였다.



<대형 실물재하시험 및 구근 육안 검사>

기존 진행했던 DCM공법 시공 케이스에 대비하여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엄격하고 철저히 진행했던 현장이기도하다, 설계 단계에서 부터 설계강도,배합강도, 침하검토에 이르기까지 사전 협의를 통하여 진행하였고 장비의 자동화 및 DATA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품질관리로는 PF공법시공후 현장 터파기를 통해 구근의 실물확인을 진행하였고 실물재하시험을 통하여 소요지내력 및 침하 추이를 현장에서 Check함으로서 기술적 안전성을 검증받기도하였다, 상기현장에서의 적용 및 시공을 통하여 인근 4공구(대우건설)에서도 적용되었고 현장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금번 프로젝트 적용사례는 국토부 산하 서울국토관리청 사업단에 보고되고 홍보가 될만큼 반응이 좋았으며, 1공구(GS건설)에도 설계진행중에 있다.

끝으로 설계 단계부터 당사와 협의 및 도움을 주신 GS건설 지반팀 및 현장 실무자분들과 감리단,사업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내기자 우중환 

2018. 3. 19.

2018년 EXT 1분기 나눔활동("희망의 집고치기 100호")

2018년 EXT 1분기 나눔활동("희망의 집고치기 100호")

EXT는 2016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희망의 100호 집고치기"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10일 (토)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 학기를 맞아 공부방이 필요한 아동의 가정에 공부방 꾸며주기 나눔활동을 진행하였고, 총 7개의 조로 나누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시간동안 나눔활동 "희망의 집고치기 30~36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진1. "희망의 100호 집고치기" 단체사진]


1조 ("희망의 집고치기 31호") 


우리 1조는(조한직, 송성환, 이상필, 이혜림, 이세은, 조이루, 구남도) “희망의 집고치기 31호” 가정으로 배치되었다. 

이 가정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다 일하고 계시지만 사업실패와 어머니가 중국에서 오셔서 한국국적이 있음에도 좋은 곳에 취업이 어려운 가정이었다.
우리가 처음 들어갔을때, 여느 평범한 가정집과 별로 다른 것이 없어서 ‘여기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집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도배, 장판 작업을 위해서 집안의 물건을 치우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집 구석구석이 상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곧바로 작업을 시작하였다.

먼저, 집안의 치수를 재고, 도배를 위한 자재(벽지, 풀)를 준비하였으며, 남는 공간에서는 이 가정에 선물할 가구를 조립하기로 하였다.


[사진2. 1조 도배 준비모습]

벽지를 제단하고 풀을 바른 후 숙성 시켜야 했기 때문에 작업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힘이 많이 들었다 .

재료가 어느 정도 준비되었을 때 인원을 나누어 2명은 벽지를 바르는 작업에 투입하고, 나머지는 재료제작 및 가구조립에 몰두하였다.
벽지를 바르고, 장판을 깔고 새 가구를 들여놓으니 마치 리모델링을 한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문가의 도움없이 진행되어 힘들었으나 노련한 이엑스티의 임원분들의 적절한 오더로 우왕좌왕하는 일없이 신속 정확하게 진행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보람있는 나눔활동이지만, 작업량이 많고 빠르게 진행해야 하자가 적은 도배작업의 특성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 남겨서 아쉬웠다. 


사내기자 : 조이루(jorr@extpile.co.kr)



2조 ("희망의 집고치기 36호")


2팀 최지혜- 나눔활동

2018년 나눔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3월의 나눔 활동은 집고치기 봉사 활동이었다.
개인적으로 집고치기 나눔 활동은 처음이라 걱정과 설렘의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 장소로 모였다. 배정된 집에 가기에 앞서 담당 복지사분께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었고, 경우에 따라 장판과 책상조립을 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듣고 해당 집으로 출발하였다.


[사진3. 2조 천장을 도배를 하는 모습]

우선 약속된 도배를 먼저 시작하였다. 이엑스티 직원인지 도배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인지 모를 정도로 신속한 움직임으로 도배가 진행되었다. 상대적으로 벽 도배보다 힘들 것이라 예상했던 천장 도배도 팀원들이 합심해서 진행하니 어려움이 없었다.

“재지말고 손가는 대로 재단해”라는 우중환부장님의 명언을 남기며 도배, 장판이 자로 잰 듯이 깔끔한 마무리로 끝나고 가구조립이 시작되었다.

[사진4. 2조 가구조립을 하는 모습]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가구이기에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조립하였다. 
중간중간 맞는지 틀리는지 의문도 들었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설명서를 보며 한 단계씩 천천히 조립하였다.

가구 조립까지 끝난 후 거울, 행거 등 편의성을 위하여 기존 가구의 배치를 바꾸며 2팀의 봉사 활동은 막을 내렸다.

[사진5. 2조 나눔활동 완료모습]

처음 집에 들어갔을 때 장판 깔기와 가구 배치 때문에 고민하시던 어머니의 모습과는 달리, 모든 것이 끝난 후 깔끔해진 방의 모습과 책상을 가리키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웃으시던 모습이 가슴깊이 남았다. 우리들의 작은 움직임으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이 남는 봉사 활동이었다.


사내기자: 최지혜(choijh@extpile.co.kr)



3조 ("희망의 집고치기 33호")


오전 9시에 모여 간단한 아침식사와 몸풀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디서도 해보지 않았던 참신한 몸풀기운동으로 활기차게 나눔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몸풀기운동 후 지정된 집으로 해산하였습니다.

저희 3조(최형권, 최효증, 유동주, 이운무, 이영현, 송준혁, 도기선)는 다문화가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국적을 인정 받지 못해 아무런 국가혜택을 받지 못하였던 가정인 "희망의 집고치기 33호"의 공부방을 꾸며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진 6. 3조 도배하는 모습>

먼저, 처음 방문하였을때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곰팡이가 많이 있던 벽지를 제거하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재를 포함한 벽지를 새로 붙혀 주었습니다. 너무 좁은 현관으로 가구를 빼기조차 힘든 공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곰팡이로 덮힌 장판을 바꿔주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

열심히 도배 작업을 마친 후 점심시간이 다가와 맛있는 도시락을 함께 먹었습니다~ 

오후, 단열재 작업까지 끝마친 후 작업시간의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였던 가구조립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책상, 장롱, 침대, 책꽂이, 의자, 롤 스크린을 조립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3조는 가구조립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줬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조립식 가구라 초반에는 많이 더디었지만 갈수록 속도도 붙고 요령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좁은방에서 여러 가구를 조립하다보니 부동자세를 유지하게되어 힘들었지만 "희망의 집고치기 33호" 아동이 중간중간 자신의 방이 완성되는 모습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에 더욱 더 힘을 내어 열심히 조립했답니다. 


<사진 7. 3조 가구조립하는 모습>

3조가 함께 협력하여 완성한 "희망의 집고치기 33호"의 공부방입니다! "희망의 집고치기 33호" 아동은 완성된 자신의 공부방을 보며 매우 기뻐하였고 바로 침대에 폴짝 앉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 


<사진 8. 3조 완성된 공부방 모습>


<사진 9. 3조 나눔활동 완료 후 기념사진>

이른 아침부터 모여주신 모든 EXT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사내기자 : 도기선(doks@extpile.co.kr)



4조 ("희망의 집고치기 30호")


입사한지 3주차였던 3월 10일! 처음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처음하는 나눔활동이라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금천구에 위치한 복지관을 향해 갔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던 청담종합복지센터에 도착해서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이 있는 총 7가구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거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복지사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하셨던 준비운동을 하고 간식을 먹었습니다. 


<사진 10. 준비운동 모습>

터보의 트위스트킹에 맞춰 열심히 몸을 풀고 저희 4조는 복지관에서 얼마 멀지 않은 "희망의 집고치기 30호"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가족들과 상담사 선생님이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희망의 집고치기 30호" 가정은 우울증 증상이 있는 어머니와 당뇨를 앓고 있는 아버지, 아동를 포함한 세 자매와 강아지 지미, 햄스터 4마리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처음 집에 들어간 저는 생각지도 못한 집의 상황에 당황을 했지만 김성주과장님과 김정진과장님은 이 정도면 깨끗한 편이라며 저를 다독여주셨습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공부방에 있던 가구들을 옮기는 작업이었습니다. 그 뒤로 벽지를 떼고 장판을 떼며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같이 힘을 합쳐 일을 했습니다.


<사진 11. 4조 도배하는 모습>

리본봉사단이라는 재능기부 봉사단에서 도배와 장판을 도와주셨습니다. 저희에게 구세주 같았던 봉사자분들!

재단과 풀칠만 해주시려는 거 도배와 장판 도와달라고 봉사단분들을 붙잡아주신 김성주과장님 덕분에 "희망의 집고치기 30호" 가정 공부방의 도배, 장판은 전문가의 손길로 예쁘게 탄생하였습니다! 봉사단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12. 4조 가구조립하는 모습 (1)>

도배와 장판이 진행되는 동안 조립식 가구를 조립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말씀드리니 설정에 들어가신 서강민과장님과 이철웅이사님! 제일 큰거 맡아서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진 13. 4조 가구조립하는 모습 (2)>

가구 조립을 정말 잘하셨던 이규생부장님과 김형진과장님, 이운무부장님. 정말 여러개의 가구를 조립하시고 의자도 조립하셨습니다. 


<사진 14. 4조 가구조립하는 모습 (3)>

짐 열심히 옮기고 의자 조립하시고 다른 곳에 지원 가신 박순형 주임님이십니다. 의자가 문제가 있어서 고생을 했지만 끝까지 다 해주시고 저희 조는 다 끝나가는데 서강민 과장님과 함께 다른 조 지원 가셨어요. 


<사진 15. 4조 가구조립하는 모습 (4)>

가구를 다 들여다 놓고 전선을 정리하시는 이규생 부장님. 부장님의 신들린 가구 배치와 정리! 고수의 향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사진 16. 4조 봉사활동 완성된 모습>

모든 정리가 끝난 공부방의 모습입니다. 하얀색 가구들이 정말 깔끔해 보이죠? 복지사님이 사이즈 다 체크해서 고르신 가구들이라고 합니다! 사이즈가 찰떡같이 맞아 들어가있어요!
저 스탠드의 비밀은 핸드폰 무선충전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눔활동하면서 제일 크게 놀랐던 부분인데요. 모두들 자신들의 핸드폰을 가져가서 “우오오” 하며 놀랐습니다. 제일 탐나는 제품이었어요. ^^


<사진 17. 4조 봉사활동완료 후 기념사진>

이규생부장님, 김형진과장님, 김정진과장님, 어머니와 그리고 사진찍느라 처음 등장한 저까지!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공부방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봉사활동을 주로 해서 집고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도 많고 어색했지만 집을 치우고 새로 도배와 장판, 가구까지 배치가 되니 그 동안 제가 했던 봉사와는 다른 또 다른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날이 점점 풀리며 꽃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듯 아이들이 저희가 꾸민 공부방에서 자신들의 꿈을 열심히 준비했으면 하는 소망이 듭니다. 저희 4조와 다른 집에서 함께 해주신 EXT 식구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나눔활동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모여요^^ 


사내기자 : 이다솔(leeds@extpile.co.kr)


5조("희망의 집고치기 32호")

얼마전 2018년 2월 24일 (토)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TV카메라의 봅슬레이 선수들의 멋진 하강장면 이면에는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습니다. 햇빛에 경기장 얼음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 손으로 약 100여개의 “햇빛 차단막”을 선수들이 내려갈 때 마다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정성과 실천이 모여 2018년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소중함을 경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봄의 기운이 부쩍 다가오는 시기에 2018년 EXT 상반기 전사 나눔활동 “희망의 집 고치기”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개개인의 작은 정성이 모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참가자 모두 설레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사진 18. 나눔활동 시작 전 5조 인증사진>
(왼쪽부터 한거남, 한경훈, 김학중, 조재형, 이혜진, 유준호)

금일 나눔활동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공부방꾸미기로써 도배와 가구 조립 (2층 침대, 책장, 옷장, 책상)이였다. 처음에는 작업 및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도배조와 가구 조립조 2개 조로 역할분담을 하여 작업을 시작하고자 하였으나, 가구조립의 경우에는 공간이 협소하여 집안에서는 가구조립이 불가능하였고, 외부주차장을 활용하여 가구조립을 하더라도 다시 집안으로 옮길 수 가 없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5조 팀원들은 내부 회의를 통해 도배가 마무리되어야만 가구조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도배를 먼저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 19. 5조 도배 시작 전 철거사진 및 도배 진행사진>

기존 벽지를 제거한 후, 벽지를 제단하고, 도배풀을 배합한 후 먼저 벽지에 도배풀을 먹이기 위해 벽지에 도배풀을 바르고 20분 정도 대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배 시작 전 방풍지를 먼저 붙여 곰팡이와 외풍을 방지하도록 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벽지가 울거나 뜨지 않도록 도배작업을 하였습니다. 특이사항은 도배 전문가분이 알려주신 배합으로 도배풀을 배합하였으나, 생각보다 물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물을 보충해 가면서 무사히 도배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도배를 마무리한 후 가구 조립을 시작하였다. 가구 조립(2층 침대, 책장, 옷장, 책상)의 경우에도 동시 작업이 불가능하여 제작 시간이 오래 걸렸고, 다른 조임에도 불구하고 고맙게도 이규생 부장이 책상과 옷장의 가구 조립을 도와줘서 생각보다 빠르게 가구조립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20. 5조 봉사활동 종료 후 기념사진>

금일 나눔활동이 오후 7시가 지나서야 마무리되어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으며, 나눔활동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잠시 나눔활동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존에는 나눔활동이 상대방을 위해서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나눔활동을 통해 느낀 것은 나눔은 상대방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마음과 행복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눔이란 각기 자신이 지니고 있는 물질이나 재주를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사심 없이 스스로 내주어 이웃과 함께 즐거워하고, 외로움과 슬픔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사내기자 : 조재형(jojh@extpile.co.kr)



6조("희망의 집고치기 35호")

3월10일 전사 나눔활동을 하기 위하여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사회복지관을 찾았다.
관장님과 부사장님의 말씀을 듣고 기부금 증정식이 이어졌다. 굳어진 몸을 풀기 위해 복지사님들을 따라 율동체조를 하고서 우리 6조는 "희망의 집고치기 35호" 가정으로 출발했다.

어린이의 집에 도착하는 동안 복지사님은 가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다. "희망의 집고치기 35호" 가정은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한부모 가정이다. 이 가정의 아동은 작년 11월 아버지를 여의고 아직 아버지의 빈자리가 남아있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집에는 강아지 1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있으며 사람을 잘따른다" 등의 설명을 듣고나니 나눔활동이 또 다른 상처로 남지 않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집고쳐주기는 어린이의 공부방을 꾸며주는 프로젝트로 기본적인 도배/장판 시공과 어린이의 공부방에 책상과 침대 등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희망의 집고치기 35호" 어린이의 집에 도착하자 강아지와 고양이가 반갑게 맞아 주었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지 도망가지도 않고 낯선 사람도 잘따라 다녔다.

어머니께 인사를 드리고 나눔활동을 시작하였다. 도배와 장판시공을 위해서는 가재도구를 모두 밖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으며, 장농을 들추자 켜켜이 쌓인 많은 양의 먼지와 오랫동안 그 자리에 놓여있던 100원짜리 동전이 세상구경을 하는 듯 했다. 시작과 동시에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큰~수족관이 문제였다. 열대어를 구출하고, 물을 다 빼내고 나서야 수족관을 옮길수가 있었다. 이동과정에서 열대어가 죽을수도 있고, 유리로 된 수족관이라서 파손을 대비하여 더욱 조심하였다. 


<사진 21. 6조 나눔활동 시작!>

이번 나눔활동은 전문가의 지원이 없어 처음으로 스스로 도배와 장판 시공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경험이 부족한 우리 6조는 매우 난감한 상태였다. 풀은 어떻게 섞어야하는지 도배지는 얼마의 여유를 두고 잘라야하는지 몰라 헤메고 있을 때 김순영 상무님께서 지원을 오셨다. 상무님께서 도착하시자 일이 속도가 났다. 도배풀을 섞고, 도배지를 절단하고 풀칠작업을 했다. 작은방 안에서는 어린이방에 놓여질 2층침대와 책상, 책장, 서랍장, 회전의자 조립을 하였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배꼽시계가 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거실 바닥에 앉아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다. 작은방에 있던 강아지가 거실로 나와 같이 먹자고 애교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사진 22. 6조 도배는 내가 전문가>

점심식사 후 우리는 다시 도배와 가구조립을 시작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없어 평소보다 시간이 한참지나서야 마무리로 장판을 깔 수 있었다. 오래된 형광등을 LED램프로 바꿔주고 나니 어느덧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기 시작했다. 장농과 티비, 책장을 넣어주고 우리는 나눔활동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희망의 집고치기 35호"가정 어린이가 새롭게 꾸며진 자신의 공부방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힘들었던 하루가 보상이 되듯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사진 23. 6조 나눔활동을 마치며>

처음 전문가가 없다고 하여 눈앞이 깜깜했으나 끝까지 함께해준 김순영상무님 덕분에 무사히 나눔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다시한번 상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6조 우리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희망의 집고치기 100호! 가즈아~~~ 화이팅!!


사내기자 : 박대호(parkdh@extpile.co.kr)


7조("희망의 집고치기 34호")

희망공유 작은 손길 큰 나눔-꿈나무에게 희망을!!

얼었던 땅이 풀리고 새싹이 돋고 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어느 봄에 EXT의 2018년 1분기 전사 나눔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번 나눔활동은 “꿈나무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에게 책상, 책장과 침대 등을 제공하고, 집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나눔을 진행하였다.

2018년 3월 10일 우리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준비운동과 주의사항 그리고 우리가 찾아가야 할 아이들의 상황 등을 듣고 이날의 나눔활동을 시작하였다. 오늘 우리 조가 찾아가는 집은 꿈나무 "희망의 집고치기 36호"아이의 집이었다. 

오늘의 나눔활동은 어린이의 방에 도배와 책장, 의자, 침대를 선물하는 일이었다. 이전까지는 재단 및 풀칠이 된 도배지를 이용한 반면 이번에는 직접 재단과 도배지에 풀칠을 진행해야 했다. 경험이 없어 서툴기는 하였지만 도배 전문 할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재단과 풀칠을 차근차근 진행하였다. 도배지에 풀칠 후 잘 접어두어야 칠한 풀이 마르지 않고 잘 붙는다고 하였다.


<사진 24. 7조 꼼꼼히 풀칠하기>

도배와 동시에 거실에서는 최승호 상무님의 자녀와 조카들이 나눔활동에 참가하여 책장과 침대를 조립하였다. 주말에 놀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고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석한 아이들이 대견스러울 따름이다. 


<사진 25. 7조 책장, 의자, 책장 조립>

책장이 부족하여 구석에 쌓아둔 책들을 완성된 책장에 정리하여 넣어두고, 침대와 서랍장도 배치하고 나니 좋아진 방을 보고 기뻐하시던 어머니와 아이의 모습을 보니 더욱더 뿌듯함을 느낀다. 우리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큰 나눔이 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EXT의 희망의 100호 집고치기 나눔이 이루어지기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싶다. 


<사진 26. 7조 희망나눔 집고치기 완료>


사내기자 : 정찬유(jeongcy@extpile.co.kr)


우리는 물질 및 욕구를 소유하기 위해 집착, 시기,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나눔을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나눔활동의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여 그것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나눌 때 “나눔활동”의 참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의 작은 나눔활동이 상대방은 물론 우리를 위해서도 지속된다면, 작은 변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사내기자 : 조재형(jojh@extpile.co.kr)